파리근교 당일치기 가능한 벨기에
- Byung-in JANG
- 2월 6일
- 2분 분량
프랑스 파리에서 단 몇 시간 만에 도달할 수 있는 벨기에는 아름다운 건축물, 맛있는 음식, 그리고 매력적인 역사적 도시들이 가득합니다. 파리에서 당일치기로 벨기에 여행을 떠날 수 있다니, 믿기지 않죠? 오늘은 벨기에의 두 대표적인 도시, 브뤼셀과 겐트를 소개할게요!
고풍스런 매력 그대로 | 겐트
중세도시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겐트는 12세기 중반에 지어진 벨기에 역사에서 중요한 역활을 한 켄트성과 종교적 건축물로 중요한 성바브대성이 유명합니다.
또 성 바브 대성당 안에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라는 유명한 작품이 보관되어 있어
겐트에 들리신다면 꼭 한번 보고 가시는걸 추천드려요
운하와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고 작은 배를 타고 도시를 둘러보는것도 겐트만의 매력입니다.
또 맥주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벨기에의 전통음식과 벨기에맥주를 드시기 너무 좋은 장소입니다 :)
역사와 문화가 살아 있는 도시 | 브뤼셀 (Brussels)
브뤼셀은 벨기에의 수도이자 유럽연합(EU)의 중심지로,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도시입니다. 대표적인 명소로는 중세 건축물들이 둘러싼 그랑플라스(Grand Place) 광장, 독특한 아토미움(Atomium), 그리고 상징적인 마네킨 피스 동상과 벨기에 초콜릿과 와플 등 을 즐기실 수 있어요
브뤼셀에서 가장 유명한 명소인 그랑플라스는 벨기에의 상징적인 광장입니다. 중세 건축물들이 둘러싸고 있는 이 광장은 그 자체로도 아름답지만, 특히 벨기에 왕국의 역사적인 장소로 현재는 항상 많은 관광객들로 둘러 쌓여있는곳입니다. 낮에는 웅장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고 밤에 불빛이 들어오면 화려하고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광장입니다.
브뤼셀의 또 다른 아이콘인 귀여운 마네킨 피스 동상!! 이 동상은 1619년에 세워졌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다양한 일화가 있는 귀여운 소년이예요.
마네킨 피스 동상은 1619년에 세워졌다고 전해집니다. 이 동상의 모델이 된 소년은 주세페라는 이름의 아이로, 전설에 따르면 그가 길을 잃은 도시의 화재를 막기 위해 소변을 누어 불을 끄려 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용감한 소년을 기리기 위해 동상이 세워졌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또다른 일화들을 ini 와 함께 하시면 알려드릴께요 (+_+)
또 이 소년동상은 수백 개의 옷을 입히는 전통이 있습니다. 매년 800번 이상 다양한 의상으로 갈아입혀지며, 브뤼셀의 역사와 문화를 반영한 다양한 테마의 의상들이 동상에 입혀진다고 합니다. 여행가셨을때 어떤 옷을 입고 있었는지 꼬옥 확인하세요 : )
벨기에에서 빠질 수 있는 와플과 초콜렛! 브뤼셀에서 만나보실 수 있어요 : )
브뤼셀의 와플은 종류가 다양하고 원하시는 토핑을 마구마구 넣으실 수 있으니
벨기에에서 하나정도 맛보시는거 추천드려요 : )
파리에서 단 몇 시간 만에 도달할 수 있는 벨기에는 정말 매력적인 여행지입니다.
브뤼셀과 겐트는 역사적인 매력을 간직한 도시들로, 짧은 시간 안에도 충분히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요. 벨기에의 고풍스러운 건축물과 맛있는 음식, 그리고 그 곳만의 분위기를 즐기며 하루를 알차게 보낼 수 있답니다. 파리에서 벨기에로의 당일치기 여행을 계획해 보세요
대중교통으로도 이용이 가능하지만 당일치기로 두군데를 전부 다 보실꺼라면 ini와 함께
놓치는거 없이 편안한 여행하실 수 있으니 언제든지 문의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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