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품은 파리 근교 성투어
- Byung-in JANG
- 1월 19일
- 1분 분량
프랑스에 오면 크고 작고 섬세하고 투박하고 무겁고 다양한 성들을 볼 수 있게 되는데요
오늘은 파리근교에서 역사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성 4군데를 소개할께요
(이곳은 파리에서 자동차로 2시간 이내로 방문할 수 있는 곳 입니다 )

1.베르사유 궁전 (Château de Versailles)
파리와 함께 가장 많이 관광객들이 방문하는곳은 바로 베르사유 궁전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파리에서 기차로 30분 거리에 위치한 베르사유 궁전은 프랑스 왕국의 대표적인 궁전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명소입니다.
베르사유궁전 내부 만큼이나 아름다운 웅장한 정원도 이곳의 볼거리로 날씨가 좋은 날에는
피크닉하기도 넘 좋은 곳이예
2.퐁텐블루 성 (Château de Fontainebleau)
파리에서 약 1시간 거리인 퐁텐블로는 프랑스 왕들과 나폴레옹이 자주 거주했던 궁전이 있습니다.퐁텐블루숲은 왕들의 사냥터로 자주 사용되던 곳으로 프랑스의 전통의 정원양식을 아직도 지키고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곳입니다. 퐁텐블루성의 특징은 르네상스와 바로크 양식의 조화가 매력적인건축물로 1981년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록되었습니다. 아름다운 정원과 함께 역사적인 건축물들이 돋보이는 곳으로, 궁전 내부를 둘러보며 프랑스 왕실의 역사를 느낄 수 있습니다.

3.샹티성 (Château de Chantilly)
이곳은 샹티마을 근처의 작은 성이지만, 16세기 초, 프랑수아 1세가 이곳을 확장하고 개조하여 왕실의 사냥터가 되었고, 그 후 17세기와 18세기 동안 여러 귀족들이 이 성을 소유하면서 다양한 건축적 변화가 있었습니다.
외관이 웅장하고 특히 물에 비친 성의 모습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4.콩피에드 성 (Château de Compiègne)
파리 근교에서 매우 중요한 역사적 명소입니다! 콩피에드 성은 파리에서 북쪽으로 약 1시간 15분 거리, 오이스(Oise)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프랑스의 왕과 황제들이 자주 거주했던 궁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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