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부터 바뀌는 전자 입출국과 여행 허가, 지금부터 체크! 프랑스 유럽 ETIAS, ESS

2025년부터 2026년에 걸쳐서

프랑스 및 솅겐 지역 입출국이 어떻게 바뀌

2025년 10월 12일부터,

프랑스 및 솅겐 지역 입출국 절차가 전자 기록 기반으로 전환됩니다.

• 기존의 여권 도장 방식 대신 입출국 기록이 전자 시스템에 자동 저장됩니다.

• 목표는 불법 체류 방지와 여행 안전 강화입니다.

• 90일 이하 단기 체류자에게 적용됩니다.

이와 별도로 2026년 4분기부터는 ETIAS(여행 허가제)가 도입되어,

솅겐 지역 30개국 방문 시 사전 온라인 승인 없이는 입국이 불가합니다.

ESS(Entry Exit System) – 국경에서 자동 등록

ESS는 기존의 수기 방식 입출국 기록을 전자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입니다.

• 입출국 기록, 체류 기간, 입국 거부 여부 등이 자동으로 저장됩니다.

• 등록되는 개인정보:

  • 입출국 일시 및 지점

  • 성명, 여권 번호

  • 얼굴 사진, 지문

  • 단기 체류(90일 미만) 입국 거부 가능성

📌 여행자 준비 사항:

• 국경 도착 시 ESS 등록이 진행되므로 별도 사전 신청 필요 없음

• 여권 등 필수 서류를 준비하고, 심사 과정

  
  

ETIAS – 사전 온라인 여행 허가

ETIAS(European Travel Information and Authorization System)는 솅겐 지역 30개국을 방문하는 비자 면제 여행자를 위한 사전 허가제입니다.

목적:

• 여행자 사전 정보 확인

• 테러·범죄 예방

• 여행 안전 강화

대상:

• EU 비자 면제 국가 국민

• 솅겐 지역 30개국 단기 체류(90일 이하) 여행자💡 한국인도 대상에 포함됩니다.

신청 방법:

1. ETIAS 공식 웹사이트 접속

2. 개인 정보 및 여권 정보 입력

3. 범죄, 건강, 테러 관련 질문 답변

4. 승인 대기 (대부분 몇 분~몇 시간 내)

✅ 승인 후 여행 가능❌ 승인 없이는 입국 불가

여행자 체크리스트

• 2025년 10월 이후: ESS 등록 준비 (국경에서 자동 처리)

• 2026년 4분기 이후: ETIAS 사전 승인 신청

• 여권 유효기간 확인

• 체류 목적, 일정, 숙소 확인

• 필요 시 세관 신고 준비

  
  

📌 핵심 포인트:

• ESS = 자동 등록, 여행자는 심사 협조만 필요

• ETIAS = 사전 신청 필요, 승인 없이는 입국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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