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감성 200% 꼭 가봐야할 파리 도서관 best3
- amink0420
- 8월 8일
- 1분 분량
최종 수정일: 8월 9일

파리에 관광지중 하나가 도서관이라고?
카페투어 만큼이나 감성적인 파리 도서관!
독서뿐만아니라 건축, 분위기, 역사까지
열심히 공부하는 파리지앵들의 열정까지 느낄 수 있는
파리 도심속의 도서관 3군데 아이앤아이에서 알려드려요

리슐리우 국립 도서관 (BNF Richelieu)
화요일 10시-20시 / 수-일 10시 - 18시
루브르 박물관과 오페라가르니에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도서관
루이 14세의 도서관으로 이용되던 곳으로 박물관과 도서관으로 되어 유로지만
오발(oval)열람실은 무료로 관람이 가능
오발열람실에는 1830년 만화가 처음 출간된 이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9천 여권의 예술 도서를 보유한 곳

생트-제네비에브 도서관
(Bibliothèque Sainte-Geneviève)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서관으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1851년에 건축가, 앙리 라브루스트(Henri Labrouste)에 의해 몽테구 대학 부지에 처음 세워졌으며 건축 사상 최초로 철골이 사용되었다는 주철 기둥 열람실로 유명
9세기 건축미, 철제 아치 천장과 클래식한 목재 책상으로 고즈넉한 파리 감성 그대로
마자랭 도서관 (Bibliothèque Mazarine)
프랑스에서 가장 오래된 공공 도서관으로, 17세기부터 오늘까지 지식과 역사를 품어온 마자랭 도서관은 고풍스러운 파리의 품격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추기경 쥘 마자랭(Jules Mazarin)이 자신의 방대한 장서를 대중에 개방하며 시작된 이곳은, 천고마비의 서가와 황금빛 장식, 세월의 무게가 묻어나는 가죽 제본 책들로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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