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ête de la Musique 2025] 프랑스 , 음악으로 물드는 하루
- amink0420
- 6월 19일
- 1분 분량
최종 수정일: 6월 23일

Fête de la Musique는 어떤 행사인가요?
시작: 1982년, 프랑스 문화부에서 “누구나 음악을 연주하고 즐기자”는 취지로 시작
날짜: 매년 6월 21일, 하지(여름이 시작되는 날)에 맞춰 개최
특징:
프랑스 전역 모든 도시, 마을에서 열림 (파리뿐만 아니라 리옹, 마르세유, 스트라스부르, 니스, 보르도 등)
거리, 광장, 공원, 카페, 박물관, 시청 앞, 교회 등 모든 곳이 무대
프로·아마추어 관계없이 누구나 공연 가능
거의 모든 공연이 무료

🎼 어떤 장르의 음악이 연주되나요?
클래식, 재즈, 록, 힙합, 일렉트로닉, 샹송, 민속음악 등 장르 불문!
도시마다 특색 있게 진행되며, 각 지자체와 문화기관이 자체적으로 기획하는 무대도 많아요.
프랑스 주요 도시의 행사
파리 : 시청앞, 마레지구, 몽마르트, 라탱지구
-대형무대 , 거리공연 풍성
리옹 : 벨쿠르광장, 뤼미에르 거리
- 시민 참여형 공연이 많음
마르세유 : 항구근처 , 해변무대 - 지중해 감성 EDM 인기
보르도 : 강변, 시청 광장
- 와인축제와 연계되기도
스트라스부르 : 구시가지 광장 , 성당앞
- 클래식 , 재즈가 많음
Fête de la Musique는 프랑스 전역에서 동시에 열리는 음악 축제입니다.
파리뿐 아니라 작은 마을에서도 거리 공연, 지역 아티스트 무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립니다.
음악을 사랑하는 누구나 연주자가 되고 관객이 되는 날
지금 프랑스에 계신다면 예술의나라 프랑스에서 다양한 음악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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