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아비뇽 페스티벌 공식초청 언어로 한국어 채택
- amink0420
- 8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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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8월 8일

국제 공연예술 축제 #아비뇽페스티벌
2026년엔 공식초청언어(Guest Language)로 '한국어'
세계3대 공연예술축제인 아비뇽축제에서
아시아 국가 최초로 2026년 한국어가 주인공이 됩니다.
게다가 지난 1998년 “Désir d’Asie” 프로그램 이후로 25년 만의 한국 예술 공식 초청입니다.

아비뇽 페스티벌이란 ?
프랑스 아비뇽에서 매년 7월에 열리는 세계적인 국제 공연예술축제로
947년 장 비라르(Jean Vilar)에 의해 창립되어,
연극·무용·음악뿐 아니라 최근에는 문학·영화·비주얼 아트까지 포괄하는 문화 행사로 발전했습니다.
한달가까이 아비뇽의 여름은 도시전체가 뜨거운 무대가 됩니다.
거리공연, 현대무용, 고전극등 다양한 메세지들을 담고 있는 공연들이
마을곳곳을 채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왜 한국어일까?
K팝, 영화, 시리즈, 문학 등 세계를 매료시키는 한국문화,, 그리고 풍부한 한국 공연예술문화를 강조하고자 선택되었습니다.
5세기 세종대왕은 문맹과 싸우도록 고안된 한글 문맹:
창조적 제스처, 혁명가, 지식의 민주화의 상징.
덜 퍼져있는 언어의 지배나 식민지화로 표기된 세계 언어와 달리, 축제는 그 자체로 다른 문화의 영향을 받은 국어를 초대하기로 선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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